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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신태용호, 북한과 맞붙는다 ‘절실한 승리’
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2017년 12월 12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. ━ 신태용호, 북한전에서 명예회복 할까요? 동아시아축구연맹(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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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'무빠' 대입 설명서]수능 성적표엔 점수와 등수가 없다?
삽화=김회룡기자aseokim@joongang.co.kr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빠이자 중소 제조업체 부장인 김모(51)씨. 드디어 12일이면 고교 3학년 딸이 며칠 전 치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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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 1등급 5만2983명…중상위권 눈치작전 더 치열해질 듯
그래픽=김영옥 기자 yesok@joongang.co.kr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 사상 처음으로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된 이번 수능에서 응시자 중 5만2983명이 영어 1등급을 받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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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하고 학생부종합전형 간소화"
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은 5일 내년 8월 정부가 내놓을 대입 개편안에 대해 미리 제안하는 토론회를 열었다. [사진제공=사교육걱정없는세상]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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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“교육 제도보다 사회적 불신과 가치관 먼저 바꿔야”
김혜영 전 경희대 입학사정관 인터뷰수시 학생부 종합전형(학종)이 ‘금수저에 복불복 전형’이라며 수능 중심의 정시를 다시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학부모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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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] 같은 실수 땐 화나죠? 오답노트가 답
고3, 3월 학력평가 활용법고3 수험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3월 학력평가(학평)가 9일 실시된다. 새 학년 들어 처음 치르는 전국 모의고사인 3월 학평은 ‘3월 성적이 수능까지 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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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문계 국어·수학, 자연계는 수학·과탐이 당락 가를 듯
2017학년도 수능 성적표가 7일 배부됐다. 서울 이화외고의 한 학생이 자신의 성적표를 확인하고 있다. 이번 수능에서 만점자 비율은 2011학년도 이후 처음으로 국·영·수 모두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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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수능 만점자 줄었다, 상위권 변별력 높아
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은 지난해에 비해 만점자가 크게 줄었다. 시험이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돼 상위권 변별력은 더 높아졌다.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7일 2017학년도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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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예비 고3을 위한 알쏭달쏭 대입 필수 용어
대학 입시제도를 간소화하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지만 어려운 대입 용어가 아직도 많다. 입시철을 맞아 진학 정보와 입시 뉴스를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기본 용어들을 간추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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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문과 취업난 탓? 수능 모의고사 과학탐구도 강세
4월 학평 응시 및 채점 결과 분석 과학탐구 영역을 선택하는 대입 수험생의 비율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. 취업에 유리하다고 여겨지는 이공계로 진학하려는 자연계 학생이 많아졌기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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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“EBS 인강 선생님을 완벽한 개인 교사로 활용하라”
EBS 공부연구팀이 말하는 인강 활용법과 공부법수능과 EBS 교재 연계율이 70%에 이른다. 당연히 EBS 수능 강좌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. EBS 인강을 어떻게 활용하고, 어떻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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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나를 찾아줘, 4가지 성격검사 해보니
애니메이션 ‘인사이드 아웃’ 포스터를 패러디해서 커버이미지를 제작했다. Mnet ‘프로듀스101’에 출연했던 이수현(해피페이스)양이 머릿속 다섯 감정을 표현했다.애니메이션 ‘인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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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탐 1타 선생님이 추천하는 기출문제 학습법
- 개념학습 후 기출문제를 토대로 문제 풀이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 중요- 이투스북, 과탐 1타 선생님들이 직접 엄선하고 개발한 문항을 수록한 기출문제집 ‘The All’(디올)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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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성적별 맞춤형 지원 전략, 세 번의 기회 잡는 비결
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국어B형을 제외한 국어·영어·수학이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. 표준점수 최고점이 국어B형은 지난해(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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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반영 방법 천차만별 대학 환산 점수가 가늠자
24일부터 정시모집이 시작된다. 정시에선 수능이 가장 중요하다. 수험생이 받은 수능 성적표엔 영역ㆍ과목별 표준점수, 백분위, 등급만 표기된다. 성적표에 나온 정보만으로 지원한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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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적 맞춰 갈까, 적성 찾아 갈까 … 진로 방향 설정이 첫걸음
수시모집에서 넘어오는 미충원 인원에 따라 정시모집 지원경쟁 상황이 바뀌게 된다. 모집인원과 경쟁률·합격선에 변화가 생긴다. 수능 성적 반영방법도 대학마다 천차만별이어서 섣불리 합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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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·예능·체능계 모두 나군 선발 학생부 교과·비교과 5%씩 반영
연세대 서울캠퍼스는 2016학년도 대학입시 정시 모집에서 1051명을 선발한다. 모든 모집 단위는 일반전형 나군에서 모집한다. 일반전형에는 일반·예능·체능계열이 있고 이중 한 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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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교깊이보기] 창녕옥야고 수준별 A·B·C반 수업 … 강남 못잖은 진학률
창녕옥야고 학생들이 빈 교실에 모여 각자 일주일 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검토하며 서로 질문을 주고 받고 있다. 창녕옥야고 학생들은 1,2학년 때 자율적으로 튜터링 팀을 짜 정기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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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현진 기자의 '입시 따라잡기'] 수능 가채점할 때 유의점과 정시모집 지원 전략
대입 설명회에서 정시모집 참고 지원표를 살펴보고 있는 학부모.지난 12일 수능이 끝난 직후 각 입시기관에서는 가채점 점수에 기반한 예상 등급 추정치를 발표했습니다. 입시전문가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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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만점자 비율, 출제 과정서 고려하지 않았다”
이준식이준식(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 교수)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 출제위원장은 “예상 정답자 비율이 20~30%인 고난이도 문항을 과목별로 2~3문항에서 4~5문항까지 출제했다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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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·의류·가정·간호학과 “문과생 지원 환영합니다”
고등학교 문과반 학생은 이공계나 의학계열로의 진학을 포기하기 쉽다. 이과반 학생이 주로 치는 수능 수학B, 과탐을 요구하는 대학·학과가 많기 때문이다. 하지만 입시 요강을 꼼꼼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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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공부에 몰입해 수시·정시 '두 마리 토끼' 노려라
재수생은 수능시험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어 수능 점수 반영 비중이 높은 전형을 노리면 수시와 정시 모두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. 스카이에듀학원에서의 수업 모습. [사진 스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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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중심 전형 ‘합격 퍼즐’ 맞추기
올해(2015학년도)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역대 최고 ‘물수능’으로 꼽힐 만큼 쉽게 출제돼 상위권 수험생 간 변별력이 낮아졌다. 올해는 정시모집 인원도 줄어 수험생들이 지원 전략을 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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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5 수능 성적 발표] 국어·수학·영어 등급별 표준점수 外
표 이렇게 보세요 3일 수험생들은 자기가 응시한 유형 및 영역·과목별 표준점수·백분위·등급이 표시된 성적표를 받게 된다. 맞힌 문제에 문항당 배점을 곱해 환산한 원점수는 성적표에